여유로운 연휴의 끝자락, 친구와 함께한 스케블 클래스

설 연휴의 마지막 날, 카페에서 그림그리며 노닥노닥

여유가 넘쳤던 설 연휴의 끝자락. 

일요일에도 휴일이 하루나 더 남았다며 행복할 수 있었던 이번 설 연휴. 친구와 함께하는 스케블 클래스 와중에, 열심히 집중해 그림 그리는 친구 모습을 슥삭~ 담아보았다. (이 날 주제는 인체 구조에 대한 것이었는데, 그 때문인지 어깨가 좀 너무 넓게 그려져서 친구에게 미안했다………. )

2016년 skevel book을 만들면서, 꼭 여행을 가서야만 그림을 그리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. 내 일상을 구성하는 무수한 소중한 것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줄 여유조차 없었던 걸까 하는 반성을 했다. 올해엔 일상의 아름다운 구석구석도 많이 담아야지.